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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오메가3 지방산에 대해 알아보기!

Hansik's Drink 2017. 11. 15. 20:02

 

오메가3 지방산에 대해 알아보기! ㅣ 오메가3 지방산

 

원료 및 정제과정

 

지방산의 일종으로, 식용 가능한 어류나 조류, 하프물범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한 다음 여과시켜 먹을 수 있게 만들죠.

 

액체 상태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액체를 캡슐 안에 넣어 만든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섭취 목적

 

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죠. 포화지방산과 달리 불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 구조를 갖고 있죠. 좀더 쉽게 말하면, 포화지방산은 탄소들이 한 줄로 이어져 있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탄소 사이에 두 줄로 이어진 부위가 있어요.

 

이것을 이중결합이라고 하죠. 이중결합을 가진 불포화지방산은 다른 형태로의 변환이 용이한데요. 포화된 만원버스에 텅 빈 버스에서 자리를 더 쉽게 옮길 수 있는 것과 같죠!

 

맨 첫번째 탄소로부터 몇 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나타나느냐에 따라 지방산의 종류를 나누죠.

 

3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보이면 오메가3 지방산, 6번째 탄소에 보이면 오메가6 지방산, 9번째에 보이면 오메가9 지방산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오메가6 지방산이 보통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혈액을 엉겨붙게 만드는 것과 반대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없애거나 혈액을 묽게 만드는 역할을 하죠.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는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으로 꼽히고 있어요. 이 성분들은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하죠. 동맥경화나 순환계 질병을 완화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염증을 줄여주는 등의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뇌의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최근에 임산부도 태아와 산모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을 보충하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일부 오메가3 지방산은 중금속 정제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죠. 따라서 멸치와 같은 작은 어류로 만든 제품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으며, 참치나 연어 등 대형 어류로 만든 것이라면 수은이나 중금속이 없다는 표시가 되어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아요.

 

태아에게 약물이나 유해물질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시기는 임신 4~10주 정도의 시기이므로 불안하다면 임신 3개월이 진고 나서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식약청이 인정하는 기능성 효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액 개선 효과

인정 함량 기준: EPA와 DHA를 합했을 때 식용 가능한 어류로부터 만든 원료는 180mg/g 이상, 조류 유래 원료는 300mg/g 이상, 하프물범 유래 원료는 120mg/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함

일일섭취량: EPA와 DHA를 합하여 하루 0.5~2g(대부분의 오메가3 지방산 제품이 EPA와 DHA를 합했을 때 700~1,000mg 정도)

섭취 시 주의사항: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생선에서 유래한 오메가 지방산을 하루 3g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위장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생선 유지에 포함된 지용성비타민이 약간의 독성을 띌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죠.

 

보통 리놀렌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으로부터 알파리놀렌산이 만들어지고, 알파리놀렌산으로부터 DHA와 EPA가 합성되죠. 하지만 체내에서는 알파리놀렌산으로부터 DHA와 EPA가 합성되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DHA와 EPA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오메가3 지방산은 다랑어, 가다랑어, 아귀, 방어, 고등어, 뱀장어, 정어리, 꽁치, 전어, 연어 등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식품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만을 위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아욱, 미나리, 키위, 상추, 시금치, 호박, 강남콩, 부추, 취나물, 양배추, 고춧잎, 파, 오이, 녹차, 무시래기, 토마토, 마늘쫑 등의 식물성 식품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죠.

 

그러므로,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식물성 식품들을 충분히 섭취하거나(식물성은 동물성에 비해 체내이용률이 높지 않음), 비교적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조기나 명태 등의 생선을 평소에 많이 먹고, 정제된 EPA와 DHA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할 수 있죠.

 

특별한 부작용이 생길 이유는 없으며,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복부팽만감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어요.

 

다만,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에 대해서는 살짝 의심스러운 면이 있죠.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관 속의 중성지방을 끌어드려 지방세포로 이동시킨다는 것인데, 결국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는 떨어지겠지만 그 지방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축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특히, 많은 경험에 따르면 체내의 중성지방을 감소시켰을 때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가 있고, 혈당을 높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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