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방법!

 

고기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방법! ㅣ 고기 칼로리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너무나도 섭섭하고 밥을 먹지 않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고기 칼로리가 걱정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고기 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고기 먹는 방법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조금만 신경써주는 것으로 맛있는 고기를 즐기면서도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지방을 뭉쳐서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키토산 플러스'도 함께 구매해보세요~!!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는 다이어트 중에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어요. 단, 종류와 부위에 따라 고기 칼로리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죠.

 

예를 들어서 소고기 등심 200g은 728kcal임에 비해서 닭 허벅지살은 364kcal로 절반밖에 되질 않아요. 그리고 닭은 껍질 부분을 제거하면 고기 칼로리가 훨씬 더 낮아지죠.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한다거나 햄버거를 만들 때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한다면 칼로리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닭고기를 잘만 응용하면 다양한 다이어트 메뉴가 가능하죠.

 

돼지고기의 등심이나 허벅지살 그리고 소고기 허벅지살도 비교적 고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 부위인데요.

 

고기 사이사이에 지방층이 끼어 있는 삼겹살 부위는 누구나 알겠지만 고기 칼로리가 상당히 높으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아요. 동일한 이유로 이른바 눈꼬이 내린 차돌박이도 다이어트 중에는 삼가해야 할 부위 중 하나이죠.

 

그래도 먹고 싶다면 샤브샤브로 만들어 먹어보세요. 샤브샤브로 먹으면 뜨거운 물에 기름이 녹아 어느 정도 고기 칼로리를 낮출 수 있죠.

 

고기는 부위별로 칼로리 차이가 큰데 이는 지방의 비율에 따라서 결정이 된답니다. 지방이 많은 등심이나 갈비는 지방이 적은 안심이나 대접살에 비해 100kcal 정도 차이가 나타나죠. 그리고 특히 돼지고기 부위 중 삼겹살은 안심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고기 칼로리 차이를 보여주고 있죠.

 

돈가스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면 먼저 부위별로 고기 칼로리가 낮은 것을 선택해서 지방이 많은 껍질이나 비계 부분을 제거하고 만들도록 해보세요. 지방이 많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40~50%의 고기 칼로리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죠!

 

부위별 고기 칼로리

 

소고기: 갈비 262kcal / 양지머리 260kcal / 등심 238kcal / 채끝 236kcal / 우둔 203kcal / 장정육 184kcal / 안심 155kcal / 대접살 148kcal

돼지고기: 삼겹살 417kcal / 갈비 314kcal / 볼깃살 233kcal / 어깨살 217kcal / 대접살 158kcal / 안심 134kcal

닭고기: 날갯살 221kcal / 다릿살 211kcal / 가슴살(껍질제거) 120kcal / 안심(껍질제거) 105kcal

 

햄버거나 미트볼에는 다진 고기가 빠질 수 없죠. 그런데 칼로리가 높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요. 고기는 붉은색의 비율이 높을수록 칼로리가 낮다고 하지만 이미 다져 놓은 고기로는 색 판단이 어렵죠.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 다진 고기를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슈퍼마켓이 아니라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해보세요. 정육점에서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골라 그 자리에서 다지면 슈퍼마켓에서 사는 것보다 고기 칼로리를 낮춰 확보할 수 있겠죠.

 

베이컨은 계란이나 수프, 볶음 요리 등에 널리 사용되죠. 사 두면 어떤 요리를 하던지 요긴하게 쓸 수 있는데요. 맛도 좋고 조리도 간단하기 때문에 식탁에서의 활약은 매~우 화려해요. 그러나, 문제는 역시 너무도 높은 칼로리이죠.

 

베이컨 100g의 칼로리는 약 400kcal로 본레스햄(100g에 120kcal)의 3배가 넘는데요. 따라서 요리를 할 땐 베이컨보다는 햄을 넣어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현명하죠.

 

하지만, 그래도 베이컨이 꼭 먹고 싶다면 일단 그릴에 구워 기름을 제거하세요. 볶음 요리에 넣을 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 야채를 볶으면 그나마 지방의 섭취를 낮출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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