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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추천상품 복합제품과의 비교를 해보자! ㅣ 글루코사민 추천상품

 

글루코사민은 혼자보다는 콘드로이틴과 함께 쓰면 더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합제품이 잘 팔리고 있죠. 그러나, 솔직히 시판중인 대부분의 복합성분 제품은 '글루코사민 100%' 제품과 효능면에서 크게 다르다고 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해요.

 

글루코사민은 콘드로이틴과 함께 쓸 때 더 효과가 좋다고 했죠. 그러나 글루코사민 복합제품의 원료를 살펴보면 콘드로이틴은 찾아보기 어렵죠.

 

 

콘드로이틴 대신 상어연골이 들어 있어요. 상어연골이라는 말 뒤에 괄호를 붙여 '상어연골분말(콘드로이틴 함유)'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진짜 콘드로이틴황산염이 들었다는 국산 건강기능식품은 없다고 하죠.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함께 쓰면 효과를 볼 가능성이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왜 두 가지가 다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지 않을까요?

 

업체들의 개발 의지가 부족한 탓도 있지만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해요. 국내에서 콘드로이틴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지 않고 있죠!

 

'고시형'과 '개별인정형'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 '고시형'이란 영양보충용제품, 인삼, 로얄제리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한 37개 항목의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죠.

 

고시형의 경우 간단한 자료만 제출하여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는데요. 글루코사민 제품도 여기에 해당하죠. 37개 항목 이외의 효능성분을 쓰고 싶으면 별도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개별인정형'이죠.

 

별도의 인정을 받으려다 보니 깊이 있는 입증 자료를 제출해야 함은 물론인데요. 즉, 국내 규정상 콘드로이틴은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업체 마음대로 건강기능식품에 첨가할 수 없는 것이죠.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하려면 그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서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별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 '인정'을 받아야 하죠.

 

그런데,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들로서는 관료적이기로 이름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그런 지루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할 수가 없죠. 이름난 대기업도 애써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보다는 비슷비슷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기업 이름만으로 제품을 팔기에 급급하다고 하죠.

 

불합리한 공무원과 잇속에 급급한 기업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해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이 충분히 들어 있는 제품이 있지만, 국내 제도로 인해 정식으로 수입/판매되지 않고 있죠. 콘드로이틴은 글루코사민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이런 제품은 미국에서도 대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고가의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 제품을 미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구하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먹는 환자들이 있다고 해요.

 

통상 임상시험에서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 병용이라고 할 때 사용되는 콘드로이틴의 양은 콘드로이틴황산염으로 하루 약 1,200mg인데, 전문가들은 800~1,200mg은 먹어줘야 '콘드로이틴 추가 효과'를 얻는다고 말하죠.

 

'눈문에 나온 성분대로' '논문에 나온 함량대로'를 따지는 미국 시장에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임상시험 용량만큼 함유한 제품들이 꽤나 많다고 해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유통되는 국산 복합제품에는 콘드로이틴 대안으로 '상어연골 분말' 또는 '상어연골추출물 분말'이 들어 있죠. 복합제품을 사용하면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을 함께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콘드로이틴 함량만 놓고 본다면 상어연골이 함유된 복합제품은 콘드로이틴이 거의 들어 있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해요. 글루코사민 단독에 가까운 것이죠.

 

상어연골이 들어 있는 제품은 '글루코사민+기타 영양소' 제품일 뿐,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 병용 제품'으로 보기는 어렵단 것인데요. 상어연골에 들어 있는 콘드로이틴의 함량이 콘드로이틴황산염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이라고 해요.

 

"상어연골은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틴황산염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상어연골 제품에 들어 있는 콘드로이틴의 농도가 너무 낮아서 관절염에 도움이 되기에는 그 양이 너무 적다"고 설명하고 있죠.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제품의 상어연골추출물 함량은 7%로, 하루 복용하는 연골의 양을 다 합쳐도 1,200mg에 훨씬 못 미치죠.

 

이런 환경이다보니 복합성분 글루코사민은 영양소가 더 다양하게 들어 있을지는 몰라도, 통증완화 효과나 관절기능 향상 측면에서는 단일성분제품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할 만한 근거가 없죠.

 

국산 글루코사민 제품 가운데 하루 복용량에 콘드로이틴황산염 1,200mg을 함유한 제품은 없다고 해요!

 

글루코사민을 기본으로 해서 관절에 좋다는 온갖 성분이 들어 있죠. 보통은 상어연골추출물, 콜라젠, 녹색입홍합추출물분말, 칼슘 등이 함게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야말로 무릎에 좋다는 식품은 다 모여있죠.

 

좋다는 것을 골고루 다 섭취하는 것이 나쁠건 없죠. 그러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과 관절염의 증상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인데요.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분을, 효과를 발휘할 만큼 충분히 먹어야 도움이 되죠. 복합제품에는 온갖 성분이 들어가지만 각각의 성분이 효능을 나타낼 만큼 충분하게 들어 있지 못하기 일쑤죠.

 

글루코사민에 콘드로이틴을 더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면 콘드로이틴황산염으로 하루에 800~1,200mg을 복용해야 한단 사실을 명심하세요!

 

단일제품보다 오히려 못하다거나 전혀 나은 점이 없다고 단정할 근거는 물론 없다고 해요. 글루코사민은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글루코사민 함량이 높은 제품을 복용한 후 속이 거북하다는 등 소화기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하죠.

 

이럴 경우 글루코사민의 양을 줄이고 다른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약이 아니고 식품이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셈이죠.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는 글루코사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죠. 큰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꼼꼼한 전문가들은 연구결과 없이는 아무것도 믿지 않죠.

 

콘드로이틴은 연골의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다량 복용하면 면역계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존재한다고 해요. 콘드로이틴뿐만 아니라 인체 구성요소를 섭취하면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존재한다고 하죠.

 

우리 몸의 면역계가 외부에서 들어온 콘드로이틴을 항원으로 인식하게 되어 면역반응이 시작되면 원래 인체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콘드로이틴까지 파괴할지 모르죠.

 

아직까지 그런 사례가 보고된 바는 없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무턱대고 많이 먹지 말고 하루 800~1,200mg 사이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저량을 복용하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1,200mg에서 시작하되 조금씩 양을 줄여서 효과가 줄어들지 않을 때까지 용량을 낮춰 보죠. 글루코사민과 같이 복용하기 때문에 판단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어느 정도에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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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로이틴황산염이 들어 있는 제품은 아니나, 경험상 가장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제품이기에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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