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때문에 속만 버린 사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때문에 속만 버린 사정! ㅣ 퇴행성 관절염 한 어르신이 약국을 찾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약사를 바라보며 '약을 잘못 준 것이 아닌가?'란 질문을 던졌죠. 그 이유는 평소 다른 약국에서 약을 살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새로운 약국에서 약을 사먹으면서부터 속이 조금씩 아프고 약을 한 며칠 먹으면 가슴이 타는 것 같을 때도 있다고 했기 때문이죠. 그 약사는 너무나 억울해 하였으며, 확인을 해봤는데 평소 먹던 약을 그대로 드린 것이 맞았답니다! 이 어르신이 약을 복용하고 속이 아픈 이유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부작용 때문이었다고 하죠. 이 약물들은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동시에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또는 ..
Health
2017. 10. 23. 18:28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