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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폭식을 방지해주는 식탁 인테리어!

Hansik's Drink 2017. 9. 30. 22:50

 

폭식을 방지해주는 식탁 인테리어! ㅣ 폭식을 예방하자

 

스트레스가 많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 나도 모르게 폭식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식탁 인테리어로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나 건강을 관리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겠죠!

 

책에서 읽었는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폭식을 해버리면 우리의 몸은 더욱 피곤해진다고 해요. 몸이 소화를 하는데는 엄청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한데, 휴식의 과정이 있어야 몸이 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해결할텐데 소화라는 엄청난 작용을 한다고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기에 되려 자신에게 해로워지는 것이죠.

 

그런만큼, 100%의 효과는 아니겠지만 식탁 인테리어의 변화로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하나씩 바꿔나간다는게 중요한 부분이겠죠!^^

 

 

식욕을 억제하는 짙은 파란색!

 

색과 식욕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해요.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빨강이나 주황과 같은 따뜻한 색은 식욕을 증진하며, 파랑이나 녹색과 같은 차가운 계열은 식욕을 억제한다고 해요. 패스트푸드의 이미지 칼라나 식품 포장용기에 빨간색이 많이 사용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하죠.

 

따라서~ 식욕을 억제하고 폭식을 막기 위해서는 차가운 계열의 색으로 식탁 인테리어를 꾸며보는게 좋아요. 특히..!! 파란색은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식탁보나 식기를 파랑색 계열로 준비하면 식욕이나 폭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죠.

 

식탁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주방용품이나 거실 커튼, 침대 커버까지 파란색으로 바꾸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겠죠?!

 

대체로 음식점은 백열등을 조명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형광등의 밝은 불빛보다 백열등의 부드러운 불빛에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테이블에 촛불을 켜 놓거나 스포트라이트의 간접조명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는 단순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이 아니라고 해요. 밝은 조명보다 약간 어두운 조명이 식욕을 증진시킨다고 하는 식욕 메커니즘을 이용한 영업 전략의 일환이라고 하죠.

 

이를 역으로 이용하면 다이어트 기간 중에 식사를 할 땐 밝은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먹어야 효과적이란 결론이 나오죠. 따라서 외식을 하는 경우에도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선택한다면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식탁 인테리어도 밝게 해보세요.

 

식사 조절의 핵심은 식사량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공복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냐에 달렸죠. 칼로리를 제한할수록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커지고 식사에도 불만을 느끼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갑작스러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적인 식사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 있듯 식사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죠.

 

한 끼의 식사에서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끼려면 식탁 인테리어를 아름답게 꾸미고 좋아하는 음악 등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오감'을 만족시켜보세요. 고급 레스토랑의 테이블 세팅을 떠올리면 되겠죠!!

 

식탁이 썰렁하면 그렇지 않아도 허전한 다이어트 식단이 더욱 초라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러므로 고급 레스토랑처럼 접시를 겹쳐 놓거나 꽃과 테이블보 혹은 냅킨 등을 사용해서 식탁을 꾸미면 마치 근사한 레스토랑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식사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식탁에 거울과 함께 자신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뒀다고 하는데요. 즉, 거울에 비친 현재 모습과 젊은 시절의 모습을 항상 비교하면서 식사를 했단 것이죠.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끝없는 욕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항상 이야기를 하죠.

 

실제 거울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과식/폭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은 TV나 잡지를 보며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과식을 하기 쉬운데, 이때 TV나 잡지 대신에 거울을 보며 식사를 한다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죠. 거울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자신의 식사 습관을 파악할 수도 있어 잘못된 식사 습관을 고치는 효과도 있어요.

 

이외에도 거울을 사용한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데, 거울 앞에서 알몸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죠. 혼자 사는 사람에게 적당한 방법이지만 후기를 보면, 자신의 군살을 보며 식사를 하니 식사량이 절로 줄어드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시도해볼만 하겠죠?!

 

식사는 되도록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하는게 좋아요. 식사하는 자세가 나쁘면 많이 먹게되며 식사의 만족감도 줄어들죠. 이를 방지하려면 상체를 쫙 편 자세로 식사를 해야 하는데요. 품위 있는 식사 자리에서 과식을 하지 않게 되는 것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죠.

 

평소에도 자세에 신경을 쓰면 칼로리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식탁용 의자를 구입할 땐 의자의 등받이가 머리 부분까지 있는 의자가 좋은데요. 수직으로 뻗은 높은 등받이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면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어요. 단, 느린 템포의 곡은 피해야 하죠. 느린 곡을 들으며 식사를 하면 자율신경이 자극되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지게 되는데요.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면 위의 움직임은 억제되고, 반대로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면 위의 움직임이 좋아져 식욕이 증진되죠. 그런데, 느린 템포의 음악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다시 말해 식욕을 억제하고자 하는 사람은 빠른 템포의 곡을 들으면서 식사를 하면 좋아요. 클래식보단 힙합이나 댄스 음악을 선택한다면 다이어트와 폭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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