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항문 가려움증을 관리하는 방법!

 

음부/항문 가려움증을 관리하는 방법 ㅣ 음부/항문 가려움증

 

여성의 음부 가려움증은 부부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바람난 남편이 옮겨 준 성병으로 믿기에 알맞으며 꼭 칸디다나 트리코모나스증이 생겨서 가렵다고 믿죠.

 

남 앞에서 가려우면 몸을 비비 꼬아 안 긁는 체해야 하고, 아무도 없을 때는 손톱으로 마구 긁어 2차 감염까지 일으켜 붓고 진물러지기도 하죠!

 

 

그러나..!!

이 음부/항문 가려움증은 일종의 증후군으로 징선적 강박 관념, 긴장증 때문에 가려운 것이 대부분이죠. 불안이나 공포증으로 어디든지 나빠져야 정신적으로 편하며 생명에 관계되는 병보다 간단한 피부에 핑계를 대면 훨씬 편할 것이죠.

 

특히, 성적으로 결벽증이 있는 여성에게 흔하며 쓸데없는 항생제를 먹어 곰팡이류가 창궐하면 난치성 피부병을 얻게 되죠.

 

스트레스가 쌓이면 남녀 모두 항문이 가려워지는 수도 있죠. 잠 안 오는 걱정이 쌓이는 밤, 주변에 큰일이 생겨 감당 못할 정신 상태가 되면 신체의 가장 은밀한 음부/항문 가려움증이 생기며 긁게 되죠.

 

한번 긁게 되면 그 시원한 감각을 잊지 못해 자꾸 긁으며 그 시원함이 만사를 잊게 만들어주죠.

 

해지고 진물러 2차 감염을 받아 피를 쏟게 되어 더 큰 병을 의심하게도 되는데요. 치핵이나 치루를 의심하게 되는데 물론 이런 외관적 질환이 있을 때도 음부/항문 가려움증이 있죠.

 

이 두 가지 가려움증 역시 정신과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며, 약을 발라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되풀이되는 사이 정신적 이유가 제거되어 모르는 가운데 낫기도 하죠.

 

건조시키고 칼라민 로션이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심할 경우 신경 안정제나 안티히스타민을 복용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