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팁!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팁! ㅣ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

소아과 의사들이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하죠. 아이를 키우게 되면 이 말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죠. 숟가락 크기나 옷 크기 빼고는 '아이는 어른의 2분의 1'이라고 생각할 만한 것이 없는데요.

 

체질도 대사율도 모두 다르며 질병에 걸리는 원인들 역시도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아프다고 해서 어른이 먹는 약을 주어서는 안 되는데요. 어른과 달리 하루하루 몰라보게 자라기 때문에 몸무게에 맞춰 투여해야 하는 약의 용법도 매번 달라지기 마련이죠.

 

아이는 그저 어른과는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하죠.

 

잘 먹는 세상에 어린아이들에게 무슨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다는 반문도 있죠. 꼭 영양결핍 때문만은 아닌데요.

 

어린이들은 중요한 성장기에 놓여 있으며, 스트레스도 생각보다 많이 받고, 편식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요즘처럼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때는 말이죠.

 

어린이에게 투여하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어른들의 것처럼 다양하진 않죠. 종합영양제, 종합미네랄, 종합비타민 그리고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 정도가 대부분인데요.

 

거기에 면역력과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초유나 유산균, 오메가3 지방산 등의 필수지방산, 비타민C 등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있죠.

 

가장 많이 쓰이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단연 종합영양제이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이 손쉽게 선택하는 것이죠.

 

어린이용 종합영양제에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의 성분 자체는 어른들의 것과 다르지 않죠. 그러나 각각의 권장량이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어린이용 영양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권고기준을 따르고 있어요!

 

어린이가 어른용 종합영양제를 잘못 섭취해서 비타민A와 같은 성분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피부발진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간 손상이 올 수도 있죠.

 

칼슘 역시 어린이가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구토 등의 증세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른의 건강기능식품을 어린이의 권고량에 맞춰 나누는 것(예를 들어서 2분의 1만 먹인다거나 하는 일)은 위험한 일이죠. 따라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먹게 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또한, 어른용 건강기능식품들은 약의 크기도 크고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죠. 어린이용은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약간의 단맛을 가미하거나 크기를 조절하고, 젤리 형태로 만들거나 액체로 만들어 삼키는 부담을 줄인 것들이 많은데요.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라면, 부담 없이 꾸준히 먹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먹이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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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허벌라이프 쉐이크는 우유에 태워 마시면 되는데, 단맛의 허브와 포만감의 허브가 함께 들어 있어 바쁜 아침에도 손쉽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특히, 몸에 영양소가 가득 차게되면 생활하는데 활력이 넘치고 면역력이 강해지죠.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자신의 영화에서 자신의 아이에게 쉐이크를 태워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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