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트러블 남용하면 독이 된다!

화장품트러블 남용하면 독이 된다! ㅣ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마찬가지

 

아무리 자연미를 자랑하는 시대라 하더라도 화장하지 않은 여성의 얼굴은 자랑이 아니라고들 하죠.

 

그것은 인류 생성 이래로 여성과 화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화장이 아름다움을 가꾼단 측면 외에 피부의 보호와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이죠!

 

 

화장의 단적 의미는 아름답게 보이려는 여성 본능에 의한 후천적 노력이라 할 수 있어요. 우선, 겉으로 나타나는 부위 특히..!! 얼굴을 씻고 바르고 색깔을 넣고 단정히 하는 모~든 행위를 화장의 범쥐에 넣죠.

 

여기서 바르고 매끄럽게 하며 색을 넣는 모든 재료를 화장품이라 하는데, 이 물질들은 피부에 해롭지 않고 영양을 주며, 노화를 완전히 막진 못해도 속도를 늦추는 정도의 역할을 전제로 해야 하죠.

 

인체 피부에 외부 물질이 닿고 스며드는 것이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현상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유해한 것이라 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여성이 여기에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어떤 이유로든 피부에 생긴 트러블을 감추기 위해 화장을 더욱 짙게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또, 피부를 잘 정돈하려 가볍게 하는 기초 화장과 배우들의 분장에 가까운 화장, 즉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 화장을 분류하지 않은 여성, 무조건 비싸고 향기가 좋은 화장품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평생 해야 하는 화장에 의해 수없이 화장품트러블을 겪어야 할 수 있죠.

 

한국의 여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연히 화장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데, 예비 숙녀들은 화장을 해보지 않아 화장품의 성질을 모르고 자신의 피부형조차 몰라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비 숙녀들은 처음엔 물론 기초 화장으로 시작하지만 점점 짙어져 가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면 필사적으로 짙어지며 신경을 많이 쓰게되죠.

 

화장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알아야 하며, 자신의 피부형도 정확히 알아야 해요.

 

화장품은 대부분 화학 물질로, 정확한 함유 물질은 화장품 회사에서 공개하지도 않으며, 피부과 전문의도 어렴풋 알 정도이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부작용으로 화장품트러블이 생기면 대증요법으로 대처할 뿐이죠!

 

지성, 건성으로 나뉘며 정상 피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 자신의 피부형을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선전에 현혹되어 화장품을 오용, 남용하여 아름다워지려다 오히려 망치는 결과를 낳게되죠.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데는 화장품이 필수적이나,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면 화장품트러블로 인한 독이 되어버릴 수도 있어요.

 

피부가 빠르게 탄력을 잃어버리고 노화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곡마단의 피에로, 밤무대 종사자의 피부는 항상 피로하며 화장품을 선전하는 백화점 근무자의 피부는 유난히 돋보이게 하려는 짙은 화장 때문에 피부결이 쇠퇴하게 마련이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남용하면 일찍 쇠퇴한단 것은 화장품에 의한 피부도 예외가 아니죠. 화장품에 대한 지식은 종류도 많고 일일이 알아 둘 필요도 없으므로 화장의 순서에 따라 간략히 알아두면 좋아요.

 

클렌징 크림을 바른 후 닦아 낸 뒤 비누 세수를 한 다음 화장이 시작되죠.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수를 바르고 습윤제를 발라주는데, 습윤제에는 유액과 크림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을 발라주면 된답니다.

 

여기까지가 기초 화장이며, 파운데이션이나 눈과 입술의 색을 내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메이크업으로, 피부 위에 또 하나의 피부를 입힌단 생각을 하면 되죠.

 

여기서 자칫 피부를 괴롭히는 화장을 하게 되는 단계가 되는데, 파운데이션은 일단 피부의 털구멍을 막는 화장품이므로 너무 짙게 바르거나 밤에 닦아 내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죠.

 

또, 파운데이션을 짙게 바른 얼굴은 대부분의 도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 여성들에게는 형광등 불빛에 번쩍거리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해요.

 

나쁜 피부 색을 감추려 도드라진 색조 화장품을 바르면 눈 아랫부분 등 보이지 않는 부위에 잔주름이 생기죠. 같은 파운데이션이라도 얼굴 부위에 따라 엷고 짙게 바르는 것도 화장을 잘하는 지혜랍니다!

 

너무 일찍 화장을 시작한 여성, 짙은 화장을 해온 여성,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주 밤을 지샌 여성은 항상 화장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기 마련이죠.

 

이런 피부가 된 여성은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부신피질호르몬이 함유된 연고를 바르고 점점 농도 짙은 약용 크림을 바르게 되며 피부를 망치게 되는데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자랑이 아니듯 짙게 하는 것도 어리석음이 되며, 자신의 피부형도 모르고 극적인 효과만 기대하여 약용 크림을 겁없이 바르는 행위야말로 화장을 못하는 여성이라 할 수 있어요.

 

때와 장소, 경우에 따라 적절한 화장을 할 수 있는 세련됨이야 말로 돈을 가장 적게 들이는 화장품 사용자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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