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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여드름 화장품 사용법을 아시나요?

Hansik's Drink 2017. 9. 13. 08:32

여드름 화장품 사용법을 아시나요? ㅣ 여드름과 화장품의 사용

 

최근 40대가 넘은 여자분들에게는 가끔 샴푸를 잘못 사용한 후 또는 질적으로 나쁜 화장품을 장시간 사용한 후 여드름이 특수한 형태로 생기는 일이 있어, 이를 세제 여드름 또는 화장품 여드름으로 따로 취급하고 있어요.

 

이마나 특히 뺨에 좁쌀 모양의 발진과 가려움증을 증상으로 하는 특수 여드름으로 피부염과도 비슷해서 부신피질호르몬 연고제를 환부에 바른 후 또 다른 특수한 '스테로이드 여드름'을 유발, 악성적인 피부 상태가 되므로 조심스러운 약제와 여드름 화장품, 여드름 비누 등의 선택을 해야 하죠!!

 

 

화장품 중에서 특수 여드름을 생기게 하거나, 이미 있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꼭 지적할 수는 없지만 '유리 지방산'이 들어 있거나 기름기, 가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들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이들을 여름철에 과용했을 때 기온과 계쩔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열려 있는 피지선의 입구를 먼지, 기름기, 때, 가루 성분이 마치 뚜껑을 닫아 버리는 것과도 같은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사용 후 여드름 유발 또는 악화 현상을 초래하죠.

 

마사지나 팩도 재료에 따라서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장수나 유액은 비교적 영향을 적게 주는 것도 사실이죠.

 

최근에는 여드름 환자 전용의 화장품도 개발 단계에 있고 특히 자극이 많은 화장품보다 가벼운 성질의, 그리고 광물성 기름 대신 자연적이고 살균 효과도 있는 것들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또, 피부 청결 화장품 중에서도 최근에는 피부 표면의 여분 지방산을 깨끗하게 하는 것들도 개발되어 기름기가 많고 여드름이 생겨 있는 경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소개되고 있죠.

 

화장품의 사용을 선택적으로 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무조건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와 여드름 화장품을 바꿔 사용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피부의 형태에 따라 여드름 화장품도 올바르게 사용해야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고, 특히 여드름 화장품을 바른 후 쉽게 타 버리는 피부는 결국 더욱 여드름 유발 가능성이 높아요.

 

이때 부풀어오른 피부가 피지선 입구를 막아 버려서 여드름이 생기게 되죠.

 

화장품성 여드름은 비교적 치료가 간단하나, 정확한 약제의 선택이 문제이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마치 만병 통치약이나 기초 화장품인양 착각해서 남용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답니다.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고, 이 때문에 특별히 화장이 두꺼워지기도 하죠. 땀을 흘리는데 두꺼운 화장은 정상적인 땀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와 화장 사이에 땀이 층을 이루게 되어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게 생기게 하므로 조심해야 한답니다.

 

여드름은 상징인 것만은 아니고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많은 형태의 여드름이 발생하죠. 여드름 화장품, 비누의 사용에도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며,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쁜지 선택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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