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하는법 단계별로 시작해보세요!

디톡스 하는법 단계별로 시작해보세요! ㅣ 독소 멀리하기

 

생활 환경이 너무나도 오염되어 있는 요즘은, 해독의 필요성이 누구에게나 높아졌죠. 하지만, 해독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디톡스 하는법을 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효과를 얻을 수 없죠.

 

디톡스 하는법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독소가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일인데요. 독소는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독소와의 접촉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주의하기에 따라 어느정도 피할 수는 있답니다!!

 

 

현대인의 생활공간에 무수한 독소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오늘날의 주택은 대부분 콘크리트란 반 자연적인 소재로 지어지는데, 아파트 같은 밀폐도가 높은 주거 공간이 많기에 실내 공기 오염이 무척이나 심각한 상태이죠.

 

눈에 띄지는 않지만 집안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광범위하게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이 바로 벽지랍니다! 요즘 들어 세정제로 닦을 수 있는 벽지가 많이 이용되는 추세인데, 이러한 벽지에는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어요.

 

이 물질은 벽지에 뭍어 있다가 오랜 시간 동안 휘발하며 실내를 오염시키기에 디톡스 하는법에서 우선적 관리대상이라 말할 수 있죠.

 

먼지나 수증기 등에 여러 미생물과 세균들이 붙어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세균들은 호흡, 피부 등을 통해 신체로 들어와 전염성질환, 알레르기 질환, 호흡기질환 등을 유발시킨답니다.

 

게다가 프탈산에스테르는 어린이의 손에 닿으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어 무척이나 위험하죠.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한지 등 천연 소재의 벽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벽지를 바르는 풀에도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디톡스 하는법으로 전통 풀을 사용하고 집안을 자주 환기시켜 휘발성 독성 물질의 농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집안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은 비단 벽지만이 아니죠!!

 

합판 마루는 무늬목 자체를 방부처리하고, 시공 시 다량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량의 화학물질이 배출되며, 강화마루 또한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위험하죠.

 

또한 많은 가정에서 겨울철 카펫을 깔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카펫은 일반 섬유제품보다 더 많은 유해물질을 사용해 만들어진답니다. 이물질들은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휘발하면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죠.

 

카펫에는 미세먼지도 많은데다 자주 세정하여 충분히 건조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가 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이 카펫 위에서 뛰어놀 경우 이러한 유해 독소에 고스란히 노출되게 되어버린답니다!

 

집안 바닥은 종이 장판 등 요즘 유행하는 천연소재의 바닥재를 사용하고, 카펫 구입을 한 뒤에는 수시로 환기하고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며, 청소할 땐 카펫의 뒷면까지 꼼꼼히 해주며, 항상 잘 건조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전자제품도 인체에 위협이 되는 독소의 진원지기에 디톡스 하는법에 빼놓을 수 없답니다. 진공 청소기는 먼지를 빨아들임과 동시에 미세한 먼지를 대량으로 배출시켜 집안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죠.

 

전자레인지는 전원이 들어와 있을 경우, 사용할 때는 물론이고 사용하지 않을 때도 항상 전자파를 배출하죠. 그러므로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땐 항상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주는 것을 잊지 말고 전자레인지는 평소에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이 좋아요.

 

특히..!! 사용할 때 강한 전자파가 나오므로 사용 중에는 2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 후에도 1~2분 정도 시간을 두었다가 음식물을 꺼내는 것이 디톡스 하는법으로 좋다고 해요.

 

전자파를 방출해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임신부가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유산이나 이상 출산, 소아암, 소아백혈병 등의 위험이 커지게 되죠.

 

때문에 가급적 전기담요는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꼭 써야겠다면 전자파를 99% 줄인 전기담요나 전기장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전자파를 차단하는 전기담요나 전기장판이라 해도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해두었다가 전원을 끈 뒤 자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집안에서 자주 보이는 오염물질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곰팡이인데요. 디톡스 하는법에서 곰팡이는 특히 여름 장마철에 욕실과 주방에 많이 생기죠.

 

주방 타일 사이에 생긴 곰팡이는 자기 전에 종이타월을 그 위에 올려놓고 락스를 부으면 밤 동안 곰팡이가 사라진답니다. 냉장고에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청소할 때 식초로 닦고 야채박스나 선반은 깨끗이 씻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햇볕에 바짝 말리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세면대와 욕조, 배수관 둘레를 사용한 수건이나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고 문을 자주 열어 건조하는 것이 디톡스 하는법이죠. 특히~ 샤워 시 벽에 묻은 비누 거품은 곰팡이의 온상이 되므로 샤워 후에는 벽을 깨끗이 씻어내도록 해줘야 한답니다.

 

벽에 습기가 차서 들뜨는 벽지는 알코올로 닦고, 눅눅해지면 마른걸레로 닦은 다음 헤어드라이어로 말려 두거나 제습제를 발라두면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는 디톡스 하는법이 된답니다.

 

천연소재인 패브릭에 주로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천식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집안의 대표적 유해물질인데요. 주로 침구류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는 15~35℃의 온도와 60% 이상의 습도 조건에서 가장 잘 번식하죠. 집먼지 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침구, 패브릭 소파, 카펫, 낡은 책, 털 인형 등이랍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습도 변화에 약해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2주 안에 거의 자취를 감출 정도인데요. 그러므로, 집 안에 햇볕이 잘 들도록 하고 자주 환기를 하여 습도를 잘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침구는 2~3개월에 한 번 정도 삶고, 이불과 카펫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직사광선에 3~4시간 정도 바짝 말려 소독한 후 힘껏 두드려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가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렇게 오염을 막기 위해 쓰이는 제품들이 오염 유발원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의류의 오염을 막기 위해 방충제로 쓰이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은 발암성이 있다고 밝혀진 물질로, 신경계통에 이상을 일으키는 엠페드린, 화학물질과민증을 유발하는 장뇌,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나프탈렌 등이 방충제의 주성분이죠.

 

그러므로~ 가급적 방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의류용 방충주머니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주머니에 옷을 넣고 꼼꼼히 밀봉해 탈산소제로 산소를 빼면 옷을 좀먹는 벌레들이 숨을 쉬지 못해 사멸하죠. 벌레 알도 2주 내에 사멸하므로 옷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여름에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하는 전자모기향 또한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로, 비교적 안전하다고는 해도 장기간, 대량으로 들이마시면 신경계통과 면역계통에 유해할 수도 있죠. 그러므로 방충망과 모기장을 활용하여 모기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가 입는 옷은 대부분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내뿜어요. 그런데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세탁할 때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유해성분을 없애고 정전기 발생도 막을 수 있죠.

 

공장에서 갓 나온 새 제품보다는 이월상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의 접촉을 줄이는 디톡스 하는법의 한 방법이죠.

 

새 가구는 아무리 원목이어도 오랫동안 포르말린에 넣어 부패를 막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소파 중 합성가죽을 소재로 한 소파의 경우 프탈산 부티멘젤이라는 유독성 환경호르몬을 방출하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패브릭 소파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집먼지 진드기에 오염될 위험이 크죠. 그러므로 새 가구, 합성가죽이나 패브릭 소재의 가구는 피하고 새 가구를 들여놓았을 때는 환기를 충분히 하여 위험을 예방해야 한답니다.

 

독성물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공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수시로 환기를 시켜 유해 가스나, 불에 의한 산화작용으로 생겨난 유독물질들을 배출시키도록 해보세요!

 

이런 디톡스 하는법을 생활습관에 녹여둔다면 몸 속의 디톡스를 하는데 있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TIP>> 디톡스에 좋은 허벌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