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을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아시나요?

 

건강한 생활습관을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아시나요? ㅣ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

 

건강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건강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즉,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한 장 한 장 벽돌을 충실하게 쌓아올리듯이 건강도 매일 주의하며 다스려야 한다는 의미이죠.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질병도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결코 아닌데요. 현대사회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산재해 있어요.

 

질병의 원인을 알면 예방이 가능하듯, 평소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살피는 일 또한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미리 체크해두고 생활습관에 녹여보세요!

 

 

" 잘못된 식습관 "

 

못 먹던 시절에는 많이 먹는 것이 복이고 부의 상징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죠!! 현대 문명인을 괴롭히는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 지방간, 비만 등은 결코 약만으로 치유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결국..!! 과식이나 영양 불균형 등의 식생활의 문제라는 점에서 '식생활 병'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나라는 서구 문화를 급속도로 받아들였죠. 여기에는 옷차림이나 문화뿐만 아니라 식탁도 포함되는데요. 과거에는 귀한 음식으로 여겨졌던 육류 위주로 하는 식습관은 물론, 가공하거나 조미한 식품들, 간식류, 맛을 내는 조미료 등이 앞다퉈 등장했죠. 또한,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 시간 역시 불규칙해졌는데요.

 

또한 이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 영양의 불균형과 면역력의 약화 등을 불러옴으로써 건강한 생활습관을 방해하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답니다!

 

1912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우리 생명의 근원은 토양이라고 주장했어요. 인체 건강의 척도는 토양의 비옥도와 관련이 있단 것이죠.

 

그런데,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 화학농법으로 인해 현재 지구상의 토양은 중요한 영양소인 미네랄을 무려 70%나 손실했죠. 즉, 지금의 농법으로 재배된 농산물에서는 더 이상 건강한 미네랄을 얻기 힘들어진 것이죠!!

 

1914년에는 사과 2개를 먹으면 1일 철분 양을 충분히 섭취했던 반면, 1922년에는 무려 13개의 사과를 먹어야 그 양을 채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죠. 일본의 과학기술청조사연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답니다.

 

1952년 시금치 1단이면 채울 수 있었던 철분양이 1993년에는 무려 19단의 시금치를 먹어야 충족되었답니다.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밥상위의 기준치를 넘어서는 미네랄을 기대하는 것이 어려워졌단 뜻이죠. 나아가 미네랄은 인체의 활성화와 면역력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는 영양소로서 미네랄 손실은 영양 불균형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불치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죠.

 

우리 몸은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부터 신경이 빠져나와 오장육부의 각 장기로 연결되어 흐르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신경이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다리로 가는 신경의 압박으로 의해 원활하지 못할 때,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게 되죠.

 

예로 척추 사이에서 나온 자율신경이 디스크나 골격 구조 문제로 압박을 당하면, 자율신경과 연결된 각 장기가 기능적 문제를 일으켜 신경계와 내과 등 척추의 부정렬로 인한 신경계 난치성 질병이 발병하기에 골격에 대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운동부족도 건강한 생활습관에 문제를 불러온답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은 '운동부족병', 그리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서 '도회병' 또는 '도시병' 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현대의 의학기술은 눈부시게 발달한 반면 심장 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부족한 시대인데요. 2007년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한 번에 30분 이상, 한 주에 5일 이상' 걷기 실천율은 2005년 60.7%에서 2007년 45.7%로 2년 사이 15% 포인트나 줄어든 반면, 비만율은 26.0%에서 2007년 31.7%로 약 10년 사이에 5.7% 늘었죠.

 

이 같은 비만의 증가는 혈관 속의 지질 증가 등 다양한 후유증을 발생시켜 다양한 만성병과 생활습관병을 불러오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둬야 한답니다.

 

활성산소는 인체 노화의 주범이라 불리는 유해산소로 우리 몸의 세포들을 녹슬게 만들어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된답니다. 이 활성산소는 공기 중 또는 음식물 등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물론, 과격한 운동과 과식, 나아가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도 발생하죠.

 

하지만 고맙게도 우리 몸에는 이런 활성산소를 해독해주는 항산화 물질들이 일정 정도 분비된답니다.

 

이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파괴해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 항산화 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는 동안에도 우리 몸도 건강할 수 있죠.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잘못된 식습관과 노화가 가속화되면 이 항산화 물질의 생성 능력도 저하되어 활성산소에 대한 억제력이 약해지게 된답니다.

 

현대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업무 관계, 스피드한 속도, 다양한 의무감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로 가득하죠. 실제로 한 언론사 통계에 의하면 일상생활에서 한국인의 80% 이상이 스트레스를 느끼며 살고 있고, 현대병의 70%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40대 남자 사망률 세계 1위라는 사실도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다고 하죠. 스트레스가 상습적으로 부담을 지우면 우리 몸은 뇌세포가 위축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게 된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데 아드레날린, 도파민, 코르티솔 등이 대표적이죠. 이같은 스트레스 호르몬들은 적절히 발생할 때는 긴장감과 근육 힘을 높여주지만,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박동을 빠르게 하며, 혈액 속 당분의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유발을 촉진한답니다.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필수적이랍니다.

 

코넬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 사망률 40%는 수질, 공기 그리고 토양 오염으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역시 최근 급격한 인간 질병 증가의 주요 원인이 환경오염이라 밝힌 바 있죠.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랍니다. 대표적인 어린이 환경성 질환인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이 급증하고 있으며, 또한 이런 환경의 오염은 천식과 기관지염, 폐기종 등의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악성 질병 1위를 차지하는 '암'에도 어김없이 영향을 미친답니다.

 

우리는 모두 몸 안에 일정한 수의 암세포를 가지고 있죠. 이는 원래 정상 세포였던 것이 농약, 식품첨가물, 살균제, 화학물질 등등 다양한 외부 원인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에 의해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이랍니다.

 

다만, 면역력이 강할 땐 이 암세포의 퇴치가 가능하지만, 환경적 요인에서 유입된 유독물질들이 지나칠 경우 면역력이 파괴되면서 암세포가 증가하게 된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보세요.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약을 먹는다거나 치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건강관리의 방법이기 때문이죠.

 

그 시작에는 영양소의 섭취가 있답니다. 건강한 하루 필수 영양소가 가득찬 '허벌라이프 쉐이크 + 멀티비타민 + 오메가3'를 한 번 먹어보세요! 건강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