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관리 먹는 순서만 바꿔도 충분하다?!

 

체중관리 먹는 순서만 바꿔도 충분하다?! ㅣ 먹는 순서로 체중관리를 시작하자

 

뜨거운 국을 먼저 먹자 - 밥을 먹을 땐 우선 국물을 마셔서 어느 정도 허기를 달래는 것이 좋아요. 이는 밥을 급하게 먹는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또, 국과 수프는 주요리에 비해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국과 수프는 가능한 뜨겁게 해서 먹는 것이 체중관리에 좋아요. 뜨거운 국이나 수프는 조금씩 '후~ 후~' 불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단..!! 염분의 섭취에는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 고혈압 증세가 있는 사람은 된장국이나 수프 대신에 뜨거운 차를 식전에 두 잔 정도 마셔서 염분의 과다 섭취를 방지하는 것이 좋아요.

 

배가 고파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도 식탁에 앉기 전에 한두 잔의 물을 마시면 식욕을 진정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피할 수 있어 체중관리에 효과적인데요.

 

아무리 절제를 하려고 해도 허기짐이 너~무 심할 경우 급하게 과식을 하기 마련이며, 이러한 행동들은 한 두번만 하더라도 금방 습관이 되어버려 먹는 순서에 변화를 줄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아요!!

 

좋아하는 반찬이 식탁에 올라오면 이것을 가장 먼저 먹는 사람, 마지막까지 남겨 뒀다가 먹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면 최~대한 여러번 나눠서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사람도 있겠죠. 지금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체중관리를 하는 중이라면 좋아하는 반찬부터 먼저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좋아하는 반찬을 끝까지 아껴뒀다가 먹으면 과식을 하기 쉬워진답니다. 왜냐~하면 포만중추가 '이제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돼!'란 사인을 보내더라도 좋아하는 반찬을 보면 다시 식욕이 생겨 식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그러니, 식사 중에는 좋아하는 반찬을 가장 먼저 먹고, 싫어하는 반찬은 남기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여 체중관리에 효과적인데요. 별 것 아닌 습관으로 보이지만 실험(?) 결과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먹는 순서를 지금부터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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